2026학년도 수원대 논술 인문사회융합대학 합격전략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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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동씨사이트 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5-10-28 13:57본문
안녕하세요? 수원대 논술 및 약술형 논술만을 16년째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강의하는 목동씨사이트학원입니다. 최근 수도권 이상 또는 인 서울 대학을 목표로 하는 4, 5, 6등급대 학생들 사이에서 ‘약술형 논술’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대표 대학 중 하나인 수원대는 올해 이 전형으로 450명을 선발합니다. 중위권 수험생들이 지원할 수 있는 수시 전형이 드물어서 이 전형을 반드시 눈여겨보아야 할 것 같아요.
약술형은 기존 논술과 차원이 달라 쉬운 약식 논술입니다. 국어의 경우 정답을 찾는 형태의 단답형이 대부분 출제가 되고, 수학은 수식으로 간략하게 서술하는 주관식 문제입니다. 특히 EBS수특, 수완이라는 제한된 공부교재, 수학 시험범위가 수1, 수2에 제한된 점에서 중위권 학생이라면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습니다. 핵심적인 개념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있다면 합격가능성이 아주 높은 전형입니다.
이번 글은 상세하고 구체적으로 작성하여 수험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수원대 인문사회융합대학]은 진리탐구의 기초가 되는 학문과 사회적 문제해결을 위한 학문과 지식을 체계적으로 학습하는 곳입니다. 인문은 인간 고유의 가치를 지닌 창조적 표현으로 언어 · 예술 · 종교 · 철학 · 역사 등 인류 문화에 관한 모든 탐구의 근간이 되며 사회는 더불어 사는 공동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공성의 함양과 질서를 탐구합니다. 지금은 세계가 한 이웃이 되는 ‘지구촌시대’를 맞이하여 국가간, 민족간의 이해증진과 글로벌 지식함양이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인문사회 대학은 4차산업혁명의 기회와 그로 인한 인류의 위기를 통찰하고 끊임없는 적응과 도전을 통해 스스로를 발전시키고 사회를 변화시키는 창의적 지식인, 전문 지식인 , 그리고 미래지향적 인재양성에 최적화된 교육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2023년 33명의 교수들이 교육과 연구에 전념하고 있는 수원대학교 인문사회융합대학은 학계와 교육계뿐만 아니라 언론 문화계 그리고 산업계 등 사회 곳곳에 인재를 배출하고 있으며, 사회를 건강하게 발전시키는 문화와 지식의 성장동력으로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구촌시대와 더불어 여러 선진국 최고 수준의 대학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히 교류함으로써 ‘문제해결 지향적 글로벌 학문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학문적 성과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출처: 수원대 홈페이지 학과 소개
□ 모집 요강
□ 합격 가능 내신
- 석차 등급별 배점을 보면 6등급까지는 내신 1등급 간 점수 차이가 –2.5점입니다. 논술 한 문항이 10점이므로 논술 0.5문항을 더 맞힐 때 내신 2등급을 만회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내신 6등급까지 내신 실질 반영비율이 낮다고 하고 내신 6등급 이내면 가장 무난한 내신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7등급부터는 –22.5점 차이로, 내신 1등급을 만회하려면 논술 시험에서 2.25문항을 더 맞혀야 하므로 사실상 합격은 어렵겠죠.
□ 최근 입시 결과(1개년도)
2025학년도 교과 논술 전형은 학생부 40%와 논술 60%를 반영하였습니다. 2026학년도에는 논술 80%, 내신20%로 전형비율이 조정되었습니다. 총 15문항 중 합격 개수가 몇 개인지는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수능최저는 없었고, 인문 국영수사, 자연 국영수과 교과별 상위 5과목을 반영하였습니다.
□ 효과적인 대비법
수원대 논술 문·이과 공통 국어, 수학 2과목이 시험과목이며, EBS 수능 특강, 수능 완성을 바탕으로 연계 출제되는 약식 혹은 약술 논술입니다. 최근 3개년도 실제 수험생들의 반응도 쉽게 출제되어 문제 푸는데 어려움이 크게 없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주의할 점은 최근 난이도가 점차 올라가는 추세이고, 인기 학과의 경우‘1문항 실수가 치명적’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겸손하게 한 번 더 확인하는 자세로 시험일까지 지속해서 대비하셔야 합니다.
국어의 경우 EBS수특, 수완 연계율은 거의 100%입니다. 문학, 독서가 시험 범위입니다. 시험 난이도는 수능 기준 60%~70% 전후이며, 출제 유형은 정답을 찾는 단답형이 대부분이고 일부는 핵심어를 주고 한 문장으로 서술하는 서술형 문제입니다. 가천대 논술고사와 거의 유사하게 출제가 되지만 가천대의 경우 화작문과 언어가 출제 범위에 추가되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여기에 가천대 약술형 논술 대비가 수원대 논술 대비가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다만 일부 문항에 글자 수 제한이 있는 점, 정답을 구하는 조건이 있는 점에서 가천대 논술 국어와 차이가 있어서 파이널 대비 시 반드시 수원대 논술 국어는 별도로 실전 모의 논술고사를 체험하고 가천대와의 차이점을 분명히 숙지하여 개별 문항에서 감점을 당하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수학의 경우 수1, 수2가 시험 범위입니다. 역시나 EBS 수능 교재 연계율은 90% 이상으로 높습니다.
수학의 경우 수능 문제를 주관식화한 것이라고 설명해 드릴 수 있는데요. 고도의 추론 능력과 논증 능력을 요구하는 수리 논술과 달리 수능 문제를 풀이 과정을 서술하는 형태로 출제합니다.
EBS 수능 특강 레벨1, 2와 수능 완성 3점짜리 난이도 중, 하 중심으로 학습이 필요합니다. 최상위권 학과의 경우는 레벨3 난이도 하 또는 4점짜리 난이도 하에 해당하는 문항도 학습할 필요가 있습니다.
쉬운 논술이지만 답안 작성이 필요한 시험입니다. 국어의 경우 단답형은 정답을 적기만 하면 되니 문제가 없고, 한 문장으로 작성하는 서술형 문제의 경우 맞춤법, 띄어쓰기 등 조심하셔야 하지만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다만 수학의 경우 정답만 맞히면 되는 수능과 달리 후 수학적 표현을 사용해서 문제에서 요구하는 필요한 개념과 원리를 서술해야 하므로 학생들에게 상당한 어려움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시험이 다가올수록 실전 모의 논술고사를 풀고 답안 작성과 시간 관리를 반복적으로 학습하여 실제 시험에서 실력이 아닌 시험 스킬 즉, 기술적인 부분이 부족하여 불합격하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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