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국민대 약술형 논술 총정리, 내신 없이 인서울 하는 현실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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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동씨사이트 댓글 0건 조회 37회 작성일 25-07-22 14:58본문
국민대 약술형 논술은 올해 첫 시행되는 신설 전형으로, 논술 100%로만 선발하는 매우 독특한 전형입니다. 내신을 전혀 반영하지 않기 때문에 내신 따기가 어려운 명문고나 특목고·자사고 출신 학생들에게도 매우 현실적인 수시 전략이 됩니다.
국민대 약술형논술은 총 230명을 선발합니다. 이 중 인문계는 77명, 자연계는 153명을 선발하며, 경영학부(11명), 법학부(25명), 미디어전공(8명) 등 인문계 인기 학과는 물론, 자연계에서는 기계공학부(30명), 소프트웨어학부(7명), 식품영양학과(3명), 정보보안암호수학과(10명) 등 다양한 전공에서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히 논술 100% 전형이라는 점에서 학생부 교과전형이나 종합전형이 어려운 학생들이 반드시 전략적으로 노려야 할 전형입니다.
단, 내신에서는 자유롭지만 국민대 약술형논술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있습니다. 인문계는 국어, 수학, 영어, 탐구(사탐 또는 과탐 중 1과목) 중에서 2과목 합 6등급 이내를 만족해야 하고, 자연계는 동일 조건이지만 탐구는 반드시 과탐만 반영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또한 탐구는 1과목만 반영되고, 제2외국어나 한문, 직탐은 수능 최저 반영 과목에서 제외됩니다. 수학은 미적분, 확률과통계, 기하 중 어떤 과목으로도 최저를 맞출 수 있으며 수능 응시 과목 제한이 없습니다.
국민대 약술형논술은 90분간 실시되며, 인문계는 국어 8문항과 수학 2문항, 자연계는 국어 2문항과 수학 8문항으로 구성됩니다. 문제 유형은 전부 단답형 및 단문형 주관식입니다. 국어는 대부분 단답형이며, 일부 문항은 50자 또는 100자 이내로 서술형을 요구하지만 고도의 추론보다는 제시문에 충실한 요약 중심의 문제이기 때문에 크게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수학은 전 문항이 단답형으로 풀이 과정 작성 없이 결과값만 기입하면 되며, 인문계는 수학, 수학Ⅰ, 수학Ⅱ 중심, 자연계는 여기에 미적분 포함입니다.
공식 가이드북에 실린 예상문제를 보면 실제 출제 방향이 명확히 드러납니다. 국어는 고등학교 교과서, EBS수특과 수완 기반의 문법, 독서, 문학 개념을 단답형으로 물어보는 문제입니다. 문항당 소문항 2~3개로 나누어져 부분점수도 받을 수 있습니다.
수학은 수학, 수Ⅰ, 수Ⅱ, 미적분에서 함수의 극한, 다항식 연산, 정적분 등 실질적인 계산 능력을 평가하며, 역시 모든 문항이 단답형이라 서술 부담이 없습니다. 다만, 실제 시험의 경우 일부 풀이과정을 요구하는 서술형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국민대 약술형논술은 올해 첫 시행 전형이라 정보가 부족하고 기출문제가 없습니다. 대학에서 발표한 예상문제 유형도 실제 출제에선 다소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혼자 준비하기보다는 전문 학원의 커리큘럼을 통해 안정적으로 대비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목동씨사이트학원은 국민대, 가천대, 삼육대, 을지대 등 약술 논술 대학을 모두 커버할 수 있는 통합 수업을 운영하며, 여름방학 종일반, 실시간 ZOOM반, 주말 정규반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실전 대비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결론적으로 국민대 약술형논술은 내신을 반영하지 않고, 수능 최저만 충족하면 실질 경쟁률이 낮아지며, 단답형 중심의 문항 구성으로 학습 부담이 적은 현실적인 수시 기회입니다. 특히 중하위권 학생들이 수도권 대학을 노릴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전형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이 타이밍입니다.
목동씨사이트학원이 국민대 논술 합격을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언제든지 문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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