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술형논술대학

HOME > 약술형논술대학 > 약술형논술 대학분석

약술형논술 대학 분석

2026 약술형 논술 실시 대학 시험일 정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목동씨사이트 댓글 0건 조회 207회 작성일 25-07-29 16:22

본문

2026 약술형논술 일정, 대학 시험 날짜 총정리!


안녕하세요. 여름 방학이 한창 진행 중이에요. 지금이 선택과 집중의 시간이에요.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입시 결과가 완전히 달라져요. 방학 때 열심히 한다고 해도, 그 전에 방향을 못 잡으면 의미 없어요.

하지만 내신 모의 3등급 이내의 학생들은 여러 가지 전형으로 인서울 가능성을 타진할 수 있지만 3등급 이하의 경우는 선택의 폭이 제한적이에요.

 그럼에도 더는 미룰 수 없어요. 수시에서 진짜 가능성 있는 전형 하나는 반드시 선택해야 해요.


그게 바로 약술형논술이에요.

지금부터 시작해야 해요. 그래야 9월 말 부터 시행되는 첫 논술고사부터 11월 수능 후 실시되는 논술까지 기회를 놓치지 않아요. 선택이 빠른 학생이 결국 결과도 바꾸는 거예요. 2026학년도 수시에서 실시대학의 증가로 중위권 학생들에게 수도권 대학 진학의 중요한 기회가 되고 있어요.

특히 학생부 교과나 종합전형보다 훨씬 실현 가능한 대안이에요.


약술형논술은 기존 논술처럼 장문의 원고지 답안이나 논리적 증명을 하는 시험이 아니에요. 국어는 주어진 지문을 이해하고 빈 칸에 들어갈 답을 찾는 단답형이주로 나와요. 일부는 30자나 50자 내외의 단문을 적는 서술형으로 답을 써요. 수학은 수학Ⅰ, 수학Ⅱ 범위 내(국민대 자연 예외적 미적분 포함)에서  단답 혹은 서술형 풀이를 요구하는 문제로, 대체로 정답보다도 풀이 과정이 더 중요해요.

출제 범위는 대부분 EBS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에서 나오기 때문에, 교재가 명확하고 반복 훈련이 쉬운 것이 큰 장점이에요. 즉, 적은 과목, 정해진 자료, 집중 훈련으로 승부를 보는 시험이에요.


2025년 약술형논술 대학은 총 15곳이에요. 가천대, 삼육대, 을지대, 수원대, 상명대, 서경대, 한국공학대, 신한대, 한신대, 한국기술교육대 자연, 고려대 세종 자연, 한국외대 글로벌 자연, 강남대, 국민대, 홍익대 세종이 이에 해당해요.

논술고사 일정은 대학마다 달라요.

844a7e02b3b8e80179d7d3c423f0c6b1_1753773700_5188.png
 

가장 빠른 곳은 서경대로 9월 28일에 시험을 봐요.

을지대는 10월 18일과 19일, 상명대는 10월 31일과 11월 1일이에요. 이 세 곳은 수능 전 논술을 치르기 때문에 빠르게 준비해야 해요.

844a7e02b3b8e80179d7d3c423f0c6b1_1753773721_1155.png
 

수능은 11월 13일이고, 대부분의 대학은 수능 이후에 시험을 봐요. 수능 이후 논술을 보는 대학은 준비 시간이 조금 더 있으나, 수능 최저가 있는 경우에는 별도로 대비가 필요해요.

시험 날짜를 보면 일부 대학의 경우 일정이 겹치는 경우가 있는 데. 이경우 전략적으로 잘 선택해야해요. 그 전략에 대해서는 나중에 원서 접수 시기가 오면 공개해드릴게요.  예를 들어 가천대, 삼육대, 국민대는 수능 최저 기준이 있어요.  가천 삼육은 국어, 수학, 영어, 탐구(1) 중 한 과목에서 3등급을 받아야 해요. 국민은 2합6으로 조금더 높아요. 기준이 약간 까다로우니 반드시 확인해야해요.  이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아무리 논술을 잘 봐도 불합격이에요.


반대로 수능 최저가 없는 대학도 많아요.

서경대, 을지대, 수원대, 상명대, 한신대, 한국공학대 등은 수능 최저가 없기 때문에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어요.

또 하나 중요한 점은 내신 반영 비율이에요.

가천대, 삼육대, 국민대, 한국외대(자연), 고려대 세종(자연), 한국기술교육대는 내신을 전혀 반영하지 않아요. 을지대, 수원대는 20%, 서경대와 상명대는 10%만 반영해요. 반영비율이 낮아 내신 7등급 이내면 을지와 수원을 제외하고 모든 대학 합격이 가능해요. 을지대학과 수원대학교는 내신 6이내여야 해요.


문과생이 대체로 자연계열 학과를 지원하는 것도 가능해요. 특히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응급구조학과처럼 보건계열 인기 학과를 문과에서 노릴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에요.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국어는 수특, 수완 지문을 반복해서 읽고, 요약 정리해보는 연습이 중요해요. 

수학은 단순히 계산만 하는 게 아니라, 개념과 원리를 설명하는 서술형 훈련이 필요해요.

이 경우 학원 수업이나 실전 모의논술이 도움이 많이 돼요. 시간 안에 답안을 작성하는 훈련과, 채점 기준에 맞는 풀이 방식 연습이 필요해요.


약술형논술은 단기 집중이 가능해요.

수능처럼 5과목을 다 챙겨야 하는 게 아니라, 국어·수학만 잘 준비하면 돼요. 수능 성적이 불안한 학생들에게는 오히려 '선택과 집중'으로 더 전략적인 수시 수단이 될 수 있어요.

내신, 수능 모의 모두 3등급 이하로 둘 다 애매한 학생에게 딱 맞는 전형이에요. 3등급 전후는 보험용으로 수능을 망쳤더라도, 논술로 역전할 수 있어요. 늦지 않았어요. 지금이 가장 좋은 시작 시기예요.

포기하지 말고, 약술형논술이라는 수시 전략을 선택해보세요. 그리고 그 길을 잘 아는 전문가와 함께 준비하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