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동씨사이트입니다.

1학기 입시 일정이 마무리되고 여름 방학이 막 시작되었습니다. 이제는 구체적으로 합격을 위한 로드맵을 분명히 하고 집중해야 할 시기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님들이 관심을 가지는 2026 상명대 약술형논술 전형에 대해 상세히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6모 결과로는 수능이 불안한 학생들, 수도권 교과나 종합이 어려운 내신이 4~7등급대인 학생들에게 가장 현실적인 수시 전략이 바로 약술입니다. 그중에서도 상명대 약술형논술은 수능 최저 없이 논술과 내신만으로 평가된다는 점에서 기회의 전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상명대 약술형논술, 어떤 전형인가요?"

2026학년도 상명대 시험은 약술형으로 치러집니다. 이는 기존의 통합형이나 제시문 분석형과 달리, 단답, 단문,서술형 중심의 간결하고 실용적인 형태로 출제됩니다. 이렇게 수험생들의 접근성이 높은 전형이라서 상명대는 2025학년도에 약술형 논술을 첫 도입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해에만도 평균 71.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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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최저 없이, 논술 90% + 교과 10%라는 전형 방식도 많은 수험생에게 매력적인 구조입니다.

2026 상명대 약술형논술 역시 같은 방식으로 시행되며, 입시 전략에서 큰 변수 없이 실력만으로 승부를 볼 수 있는 전형입니다.

상명대 약술형논술의 전형 방법

→ 전형 요소: 논술고사 90% + 교과성적10%

→ 총점: 1,000점 (논술고사 900점 + 교과 100점)

→ 수능 최저: 적용하지 않음

→ 교과 반영: 전 교과, 진로선택과목 일부 포함

가장 중요한 점은 내신 10% 반영이 되지만 실제 영향력은 더욱 미미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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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급과 5등급의 차이가 6점, 5등급과 6등급의 차이가 10점 정도에 불과합니다.

1문항이 90점인 것을 생각하면, 내신이 당락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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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실력 하나로 상명대 합격이 가능한 구조입니다. 내신 만점은 100점으로 아래 등급별 점수표에 따라서 내신을 반영합니다. 내신 3과 4사이 점수 차이는 단 -2점, 내신 4과 5사이 점수 차이는 단 -4점, 내신 5과 6사이 점수 차이는 -10점, 내신 6과 7사이 점수 차이는 -20점에 불과합니다. 논술고사 1문항이 90점임을 고려하면 내신 실질 반영비율이 아주 낮다는 것이 이런 의미입니다.

"상명대 약술형논술, 문항 구성은?"

상명대 약술형논술은 총 10문항, 시험시간은 60분입니다.

계열에 따라 문항 수가 다음과 같이 달라집니다.

▶ 인문 국 8문항 수 2문항 총10문항 60분

▶ 자연 국 2문항 수 8문항 총10문항 6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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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제 범위"

국어: 독서, 문학,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국어

수학: 수학 I, 수학 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