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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논술 국어교육과 , 내신 5등급도 합격 가능한가요? (2026학년도 약술형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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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동씨사이트 댓글 0건 조회 51회 작성일 25-08-0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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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논술 국어교육과 , 내신 5등급도 합격 가능한가요? (2026학년도 약술형 Q&A)

목동씨사이트학원

안녕하세요. 목동씨사이트입니다.

2026학년도 수시전형을 준비 중이라면 꼭 주목해야 할 학교, 바로 상명대학교 논술전형입니다.

수능 부담 없이, 인서울 국립교대급의 학과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

오늘은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님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Q&A 형식으로 정리해드립니다.

실제 현장에서 상명대 논술에 대해 자주 나오는 질문과 그에 대한 전문적이고 상세한 해설을 담았어요.

모두 끝까지 읽어보시고, 수시 전략에 꼭 활용해보세요!

Q1. 왜 수험생들에게 기회가 되나요?

상명대 논술 전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고, 내신 반영 비율이 단 10%에 불과합니다. 이 말은 곧, 수능 성적이나 내신 등급에 자신이 없어도 실력만으로도 인서울 진학이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국어교육과는 2026학년도에도 3명을 선발하며, 전형 방식은 논술 90% + 교과 10%로 동일합니다. 실제로는 시험 성적 900점, 내신 성적 100점을 일괄 합산하여 1,000점 만점으로 평가하게 됩니다.

수능 최저을 반영하지 않기 때문에 수능 준비가 부담스러운 중위권 수험생, 특히 국어와 수학을 차분히 공부할 수 있는 학생이라면 매우 전략적인 선택지가 됩니다. 내신도 주요과목이 아닌 전과목 석차등급 기준이며, 진로선택 과목 3과목을 포함해 단 100점만 반영됩니다.

이처럼 수험생의 실질적인 ‘실력’만으로 평가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실력을 갖춘 학생이라면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전형입니다.

Q2. 시험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요?

상명대 논술은 우리가 흔히 아는 장문 논술이 아닙니다. 고등학교 교육과정(EBS, 교과서 등)에서 발췌한 지문을 바탕으로 하는 단답 주관식입니다. 시험 시간은 60분, 인문계열은 국어 8문항 + 수학 2문항 = 총 1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답안은 원고지가 아닌 네모 칸 안에 정답만 (수학은 일부 풀이과정) 서술하는 형식이며, 채점 시에는 정답 중심으로 명확하게 점수화됩니다.

국어의 경우 화법과 작문, 문학, 독서, 언어와 매체 전 범위에서 출제되며, 대부분 EBS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에서 변형된 문항입니다.

수학은 수학 I, 수학 II의 공통과목에서 출제되며, 인문계는 단답형 문제 2문항만 출제됩니다. 국어는 지문 독해력과 개념 이해, 요약 정리 능력이 관건이고, 수학은 단계별 풀이과정 서술에 대한 정확한 구조 파악이 중요합니다.

실제 기출 유형을 분석해 보면, 상명대는 가천대학교와 유사한 형식으로 출제됩니다. 다만 가천대가 전체 서술형 구조인 데 반해, 상명대는 단계별로 빈칸 채우듯 정답만을 요구하는 구조가 많습니다.

따라서 상명대 논술 준비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EBS 수특·수완 개념 정리와 반복 학습

② 단답 연습 (박스형 답안지 기반)

③ 실전 기출 문제 훈련과 유사 문항 풀이

④ 전문가 피드백을 통한 채점 기준 이해 및 연습

수험생이 혼자 준비하기 어려운 영역이므로, 전문 학원 커리큘럼과 실전 모의 훈련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Q3. 내신 4~7등급대 학생도 합격할 수 있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실제로 2025학년도 상명대 논술 국어교육과 최종 등록자의 평균 내신은 4.65등급이었습니다.

즉, 4~7등급대 학생도 실력만 갖춘다면 충분히 합격 가능한 전형입니다. 상명대는 내신을 10%만 반영하며, 등급 간 점수 차도 크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3등급은 96점, 4등급은 94점, 5등급은 90점, 6등급은 80점입니다. 논술 시험이 총 900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내신 3~6등급 간의 격차는 16점으로 불과 0.2 문제 안팎의 차이일 뿐입니다.

중요한 것은 논술고사 성적의 절대적 영향력입니다. 내신 6등급이더라도 논술 점수가 평균 이상이면 충분히 상위권 학생을 제치고 합격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내신이 아무리 좋아도 점수가 낮으면 탈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능 최저가 없고, 인문은 수학은 단 2문항, 국어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국어 개념과 변형 문제에 집중한 인문계 학생이라면 더욱 유리한 구조입니다.

결국, 내신이 부족한 학생에게는 현실적이고 전략적인 대입 루트이며, 실제로 매년 수많은 학생들이 이 전형을 통해 인서울 진학에 성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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