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논술 간호학과 후기 기반 합격 전략 (EBS 연계 완벽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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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동씨사이트 댓글 0건 조회 63회 작성일 25-08-02 13:06본문
안녕하세요. 목동씨사이트학원입니다 :)
방학을 맞이하여 이제는 수시에 대한 고민을 해야할 시기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2026학년도 삼육대학교 간호학과 논술전형에 대해 자세히 정리해볼게요.
삼육대는 원래 적성고사를 시행하던 대학이었는데, 2024학년도부터는 약술이라는 새로운 형태로 논술전형을 도입했어요.
특히 2026학년도부터는 내신 반영 없이 시험성적으로만 학생을 선발하기 때문에 수험생 입장에서는 아주 좋은 기회가 열렸다고 할 수 있어요. 간호학과는 워낙 선호도도 높고 경쟁률도 치열한 학과이기 때문에, 기존에 내신이나 수능으로는 진학이 어려웠던 학생들에게는 삼육대논술이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어요.
특히 작년까지는 논술 70% + 학생부 교과 30%를 반영했지만, 올해부터는 논술 100% 전형으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내신 9등급 학생도 실력만 있다면 충분히 합격이 가능해요. 지원 자격에도 제한이 없어서 일반고, 특성화고, 검정고시, 재수생, 삼수생, 외국고 출신자까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어요.
문과 학생도 자연계열인 간호학과에 지원이 가능한데, 이 경우 자연계 기준 시험인 국어 6문항, 수학 9문항 구성으로 시험을 치러야 해요. 시험은 총 15문항으로 80분 동안 1교시만 치러지며, 각 문항은 10점씩 배점되어 있고 기본점수 850점에 고사 점수 150점을 합쳐서 총점 1000점 만점으로 환산돼요.
답안지는 일반적인 원고지가 아닌 A3 사이즈 박스형 직사각형 칸에 서술하는 형식이에요. 삼육대논술은 장문이 아니라 단답형, 단문형, 간단한 서술형 문제들이 출제되기 때문에 서술의 압박감은 적지만, 핵심을 정확히 짚는 능력은 반드시 필요해요.
시험 과목은 국어와 수학이고, 국어는 문학, 독서, 화법과 작문, 문법까지 포함돼요. 수능에서 화작 선택한 학생들도 문법을 반드시 공부해야 해요. 다만 고1 수준의 기본 문법 개념 정도만 정리하면 충분해요. 수학은 수학 I, 수학 II까지만 범위에 포함돼 있어서 문이과 통합 준비가 가능하고, 수특 기준 레벨 2 중심의 개념 문제들이 주로 출제돼요. 하지만 최근 난이도 급 상승했기 때문에 레벨 3 중 쉬운 문항은 공부해야해요.
하지만 최근 난이도가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기본 개념에 더해 응용 문제까지 준비하는 게 좋고, 특히 수학 서술형은 계산식뿐만 아니라 풀이 과정도 평가되기 때문에 논리적인 서술 훈련이 꼭 필요해요. 2025학년도 논술 합격자의 평균은 15문항 중 약 9.9문항 정도를 맞혔어요. 약 66% 수준인데, 내신 반영이 빠지는 올해는 이보다 더 높은 정답률을 기대해야 해요.
안전하게는 11문항 이상을 맞추는 걸 목표로 준비하는 게 좋아요.
삼육대논술이 특별한 이유는 EBS 연계율이 매우 높다는 점이에요. 국어는 수능특강이나 수능완성의 지문을 거의 그대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고, 수학도 수특, 수완의 유형에서 변형된 문제를 출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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