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술형논술대학

HOME > 약술형논술대학 > 약술형논술 대학분석

약술형논술 대학 분석

2026 국민대 논술 국어 예상문제 분석

페이지 정보

작성자 목동씨사이트 댓글 0건 조회 378회 작성일 25-05-22 17:30

본문

안녕하세요?

약술논술 전문학원 목동씨사이트예요.



수험생의 수능 실력을 점검할 6월 모의고사가 다가오고 있는데요.

아직 올해 입시 계획을 세우지 않으셨나요?


2026학년도 논술 전형이 신설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대학이 있는데요.

약술논술 전형이 신설되는 대학은 국민대, 강남대가 있어요.



그중 국민대학교는 서울에 위치하고, 논술 100% 평가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요.

관심이 큰 만큼 이 전형의 문제가 어떻게 출제될지 추측만 무성했는데요.


얼마 전 논술 가이드북에서 예상문제를 공개하여

이 전형에 관심이 있는 수험생들의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어요. 

b5afa690ac0607c133918c2aa829b0ba_1747901804_7767.png
 

오늘은 논술 가이드북을 중심으로

2026 국민대 논술 국어 예상문제를 분석해 볼게요.



먼저 이 전형에 대해 알아봐야겠죠.

국민대 논술은 올해 신설 전형이에요.


b5afa690ac0607c133918c2aa829b0ba_1747901930_9122.png
 

모집인원은 230명이에요. 인문계 77명, 자연계 153명이에요.

전형방법은 논술 100%예요. 내신으로부터 자유롭다는 것은 큰 장점일 수밖에 없겠죠.


하지만 

비슷한 실력의 수험생들이 경쟁하므로 다른 전형의 내신 등급을 참고해 볼 수 있어요.


작년 입시결과가 아직 공개되기 전이라 2024학년도를 참고해 보면

전형이나 모집학과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최종등록자 학생부등급 평균이 1.79~4.92등급이에요.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어요. 국, 수, 영, 탐 중 2개 영역 합 6 이내예요.

탐구영역 반영 기준이

인문계는 사탐 또는 과탐 상위 1과목,

자연계는 과탐 상위 1과목만이에요.


다른 약술논술 전형의 수능최저와 비교하면 높은 편이죠.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국민대 논술 국어 예상문제를 살펴볼게요.


b5afa690ac0607c133918c2aa829b0ba_1747902047_2934.png


인문계열 국어는 8문제이지만, 각 문항마다 2~3문제의 소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8문제의 배점은 각 10점이지만, 소문항의 배점은 문항마다 다르게 했고, 소수점 배점으로 세분화했어요.


인문계열 국어 8문제의 과목은 국어, 독서, 문학이며 지문의 출처는 수능특강, 수능완성, 교과서예요.


난이도는 중 4문제, 상 2문제, 하 2문제로 구성하여 균형을 맞춘 모습이에요.

난이도에 따라 적정 풀이시간을 제시하였어요.


총 90분 시간 중 국어 답안을 구성하고 작성할 적정 시간은 70분이에요.





b5afa690ac0607c133918c2aa829b0ba_1747902102_4786.png

자연계열 국어는 2문제이지만, 각각 4개의 소문항으로 구성되었어요.
각 문항은 중 수준의 난이도로 풀이시간은 9분씩 제시했어요.
자연계열의 2문제이다 보니 실제 어렵지 않을 것으로 추측했지만
일반적인 약술논술 문제와 다른 문제 유형도 있어요.

1번의 (1)의 경우 이미지를 그려야 하는 문제가 제시됐어요.
새로운 유형에 당황하지 않도록 다양한 문제 유형을 대비해야 함을 알 수 있어요.

이미지를 그려야 하는 부담이 있지만 실제 내용을 들여다 보면 문제의 의도는
제시문의 내용에 대한 이해이므로 해왔던 대로 독서 지문의 내용을 정리하는 방법으로 대비할 수 있어요.


인문계열 국어의 경우 8문제 중 6문제가 EBS 교재와 연계되었지만,
신설 전형이다 보니, 올해가 아닌 작년 EBS 교재를 활용하였어요.

자연계열 국어의 경우 2문제 모두 교과서를 활용하였지만, EBS 교재 연계 가능성은 열려있어요.
대학에서 EBS 교재와 교과서를 출처로 밝히고 있으므로 올해 EBS 교재로 대비할 수밖에 없겠죠.





b5afa690ac0607c133918c2aa829b0ba_1747902148_8856.png

국민대 논술 국어 예상문제의 특징은 다음 3가지로 정리할 수 있어요.


첫째, 지문 내 빈칸 채우기 유형이에요.
다른 약술논술 전형의 문제가 지문의 핵심어를 찾아쓰는 유형이라면
국민대 논술 국어 문제는 지문 내에 빈칸을 채우는 유형이에요.
빈칸은 단어뿐만 아니라 문장인 경우도 많아요.
그러므로 지문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고 빈칸의 앞뒤를 살펴 문맥적으로 빈칸을 채워야 해요.


둘째, 한 문장의 글자 수가 50~100자예요.
정답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실제 답안을 작성해 보면 여유 있는 글자 수예요.


셋째, 지문 구성이 복합적이에요.
지문 구성을 단독 지문이 아니라 독서와 문학, EBS 교재와 교과서 등으로 다양하게 묶어서 구성하였어요.
약술논술 전형의 대표 대학인 가천대처럼 올해 EBS 교재가 100% 연계되는 것이 아니므로 
교과서 수준의 국어 개념을 함께 정리하여 올해 EBS 교재와 연계될 수 있는 내용으로 확장하는 사고가 필요하겠죠.


이렇게 국민대 논술 국어 예상문제를 분석해봤는데요. 수시 입시 전략을 세우는 데 참고해 보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