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술형 논술 시작해도 괜찮을까? (2026학년도)

- 적합성 자가 진단 -

26학년도 대입에서도 수시는 총 모집 인원 대비 약 79% 비중으로

여전히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각 대학 별 다양한 수시 전형이 마련된 만큼,

무엇보다 학생의 강점을 분석하여 적합한 전형이 있는 대학 위주의

지원 전략을 수립하는 '선택' 과 '집중' 이 필요합니다.

약술형 논술은 정기고사 주관식과 유사하게 

국어는 단답이나 단문형, 수학은 단답이나 서술형 형태의 쉬운 논술로

약식 논술, 교과형 논술 등 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이는 통합교과서를 기반으로 제시문의 길이가 길고, 

통합적 사고능력을 요하는 인문 논술이나 

복잡한 추론과정을 통한 문제 해결능력과 논증능력을 요구하는 수리 논술과 

확연히 다른 형태의 쉬운 시험입니다.

특히 올해는 국민대, 강남대가 이를 도입하여 총 15개 대학에서 실시를 합니다.

또, 내신 반영을 폐지하거나 반영비율을 대폭 축소를 하여

수시에서 대학으로 가는 다른 길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약술형 논술은 내신 3~7등급, 모의고사 3~6등급 학생이 

체계적인 준비를 하면 충분히 도전해 볼 수 있는 시험입니다.

약술형 논술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아래 약술형 논술 적합성 자가진단을 통해 미리 점검 해보시기 바랍니다!

총 10문항 중 자가 테스트 결과 체크 사항이 6가지 이상인 학생​이라면,

주저 없이 약술형 논술을 적극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

​우리의 타겟은 연세대, 경희대, 성균관대 등 시도조차 어려운 기존 논술 대학이 절대 아닙니다!

​3등급 이하지만, 오직 쉬운 약술형 논술로

가천대, 삼육대, 서경대, 상명대, 국민대 등 인서울, 수도권 대학 진학! 

26학번이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