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험생 여러분 즐거운 하루 보내고 계시나요?

약술형 논술 전문 목동씨사이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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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6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입시의 큰 흐름 상 이 시점에서는 여러분의 학습방향에 대해서 다시 한번 점검해 볼 시기입니다.

현재까지 성적 흐름의 변동 상황을 면밀히 검토하여 길이 아니라고 판단이 되면

다른 길로 방향을 바꾸는 것도 좋은 선택일 거예요.

그래서 오늘은 많은 학생들이 꿈꾸는 직업~ 간호사가 되기 위한

수시 또 다른 선택지인 약술형논술 간호학과에 대해 살펴볼게요.

작년에는 약술형 논술을 실시하는 대학 중 을지대, 신한대가 추가되어

간호학과를 선발하는 학교는 가천, 삼육, 수원, 을지, 신한대 등 총 5개 대학교입니다.

올해 2026학년도에도 위의 5개 대학교에서 이 전형으로 간호학과 학생을 선발합니다.

수시 지원이 6회까지 가능하다는 것을 고려하면, 

간호학과를 목표하는 학생들은 약술형 논술로 5개 대학에 모두 지원할 수 있습니다. 

약술형 논술은 정말 기회의 전형인 것 같아요.

특히 최소 3.0 이내의 성적을 요하는 학생부 교과에 지원이 어려운 학생에게,

관리가 잘된 비교과 혹은 면접이 동반된 3등급을 요하는 종합에 지원이 어려운 학생에게

간호학과를 갈 수 있는 또 다른 길일 수 있습니다.

□ 모집인원

먼저 가천대가 77명으로 엄청한 규모로 선발합니다. 

수시에는 교과, 학종 등 여러 종류의 전형이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정말 많은 인원입니다. 

을지대의 경우 의정부 캠에서 15명을, 성남 캠에서 12명을 선발합니다.

참고로 논술 전형으로 두 캠퍼스 간에 복수로 간호를 지원할 수 없습니다.

삼육대가 9명, 수원대는 15명, 신한대는 17명을 선발합니다.

□ 전형비율 

작년에 비해 대학들이 교과 반영 비율을 줄이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논술 100%로 즉, 내신을 반영하지 않는 대학은 가천대와 삼육대가 있습니다. 

신한대는 교과 반영 10% 논술 90% 수원, 을지대는 교과 20% 논술 80%의 비율로 반영합니다.

따라서 내신이 낮다고 해서 미리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을지, 수원의 경우 내신 6등급까지는 내신 실질반영 비율이 낮아서

논술 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으면 간호학과 합격이 가능합니다. 신한대는 내신 8등급까지 합격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내신은 흔히 말하는 국영수탐 평균 등급이 아니라

각 대학별 내신 반영 기준으로 산출된 대학별 내신 등급을 의미합니다.

□ 수능최저학력기준

먼저 수능 최저가 없는 대학이 수원대, 신한대, 을지대 입니다.

가천, 삼육은 국영수탐 중 1개 영역에서 수능 3등급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다만 탐구는 2과목 평균이 아니라 1과목 3등급으로 가능하니 크게 부담되지 않아요.

탐구영역은 사탐과 과탐 중 아무거나 가능하니 

문과 학생도 지원하는데 전혀 불리하지 않은 점 명심하세요.

먼저 내신 5등급 이하의 학생은 3학년 1학기 기말고사까지 기본 내신 관리하여

내신 6등급 이내로 유지하기 바랍니다.

수원대의 경우 국영수과 전과목이 아니라 교과별 상위 5과목씩을 반영하고 

반영 교과의 점수 높은 순으로 30%, 30%, 25%, 15%로 가중치를 부여합니다.

이를 다 이해하고 일일이 산출해보실 필요는 없습니다. 

추후 입학처 홈페이지에 내신 성적  산출프로그램이 게시되니 성적 입력만 하면 자동으로 산출됩니다.

수원대는 국영수과 중 가장 성적이 나쁜 일부 과목은 반영되지 않을 수도 있고, 잘한 교과의 반영 비중이 높으니 

국영수과 평균보다는 수원대 내신이 더 잘 나온다는 정도로 이해해 두시면 됩니다.

약술형 논술을 실시하는 대학 중 간호학과를 선발하는 학교는 앞에서 말씀 드린 것과 같이

가천대, 삼육대, 수원대, 을지대, 신한대로 총 5개 대학입니다. 

대입 수시는 총 6회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전형이 다르면 같은 대학, 같은 학과를 2회 이상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는 것 아시죠?

간호를 희망하는 학생의 경우 5회는 약술형 논술을 지원하고

나머지 1회는 본인의 성적에 맞게 학생부 종합이나 교과로 지원할 수 있습니다.

큰 기회가 펼쳐져 있는 올해 수시인데요.

이를 포착해서 여러분의 것으로 만드는 것은 과감하게 선택하고 집중할 수 있는 여러분의 선택 사항입니다. 

먼저 위 5개 대학에 약술형 논술로 간호학과 합격할 수 있는 핵심사항부터 살펴볼게요.

먼저 가천대는 약술형 논술로 간호학과를 77명 모집할 예정입니다. 

교과나 종합 등 타 전형과 비교해도 엄청난 선발인원입니다. 

논술 100%로 내신을 반영하지 않아요. 다만 수능최저학력으로 국수영탐(1과목) 중 1개 영역 3등급을 요구해요.

합격선은 난이도에 따라서 11.0개에서 12.0개 전후에서 형성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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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삼육대학교로 9명을 모집하며 논술 100%로 변경되었습니다.

수능최저학력으로 가천대와 동일하게 국수영탐(1과목) 중 1개 영역 3등급을 요구해요.

작년 논술 합격 개수는 평균 9.91개였는데요. 이를 고려하면 난이도는 높은 편이에요.

다음이 수원대학교로 논술 80%를 반영해요. 

나머지 학생부 교과 20%를 반영하지만 내신 6등급 까지 합격이 가능합니다. 모집인원은 15명으로 수능최저기준은 없습니다.

입결은 합격자 평균 내신만을 발표하는데 2024학년도와 2025학년도 모두 3.7등급이었습니다. 

시험 난이도는 비교적 쉬운편입니다. 

다음이 보건계열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을지대학교인데요.

성남 캠퍼스에서 12명, 의정부 캠퍼스에서 15명을 선발합니다. 다만 두 캠퍼스 모두 지원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논술 80%와 내신 20%를 반영하는데 내신 6등급 이내면 합격이 가능합니다. 수능최저학력은 요구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신한대학교로 17명을 선발합니다.

논술 90%, 교과 10% 전형 비율이지만 

내신 8등급까지 점수 차이가 크지 않아서 실제 반영비율은 극히 미미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작년에는 최저학력으로 국수영탐(1) 중 1개 영역 5등급을 요구했으나 2026학년도에는 수능 최저등급이 폐지되었습니다.

간호학과를 선발하는 약술형논술 5개 대학 모두 국어, 수학 2과목을 준비해야 합니다.

총 문항수는 을지대를 제외한 나머지 대학이 총 15문항인데, 

계열의 특징을 고려하여 수학 문항수를 더 많이 배정을 하였습니다.

시험은 80분에 통합 1교시로 진행됩니다.

을지대는 다른 대학과 다르게 국어, 수학 문항수를 동일하게 하여 총 14문항입니다. 

과거 적성고사 시절에도 가천대와 다르게 을지대 고유의 시험 특성을 유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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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저희가 대학별로 

간호학과의 모집인원, 문항수, 시험시간, 내신반영 등을 정리해보았습니다!

평소에 간호학과에 관심이 있으셨던 분들은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