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약술형논술 전문학원 목동씨사이트예요.

새학년의 첫주를 어떻게 보내셨는지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작해도 설렘 뒤에 긴장되고 두려운 마음이 따라오는 건 어쩔 수 없겠죠.

그 균형을 잡아가는 것이 수험생활의 시작일 수 있어요.

오늘은 약술논술 전형 대학의 대표인 가천대 논술 국어 문제를 살펴볼게요.

가천대학교는 이 전형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하며 이 전형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왔어요.

아직 작년 문제가 공개되지 않았지만 2025 모의 문제와 출처가 되는 수능특강을 비교하여

올해 가천대 논술 국어를 준비해 볼 수 있겠죠?

2025학년도 모의문제 A형에서 국어는 4문제가 공개되었어요.

화법과 작문 1문제, 독서 2문제, 문학 1문제로 계열 상관 없이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모두 대비해 볼 수 있어요.

먼저 화법과 작문이에요.

수능특강의 작문 지문을 활용하여 글쓰기 계획의 반영을 확인하는 유형이 동일해요.

다만 수능은 객관식이므로 반영되지 않은 것을 고르는 유형이지만,

약술형 논술은 주관식이므로 해당 문장을 찾아 첫 어절과 마지막 어절을 쓰는 유형으로 바꾸었어요.

다음은 독서 2문제예요.

같은 독서 지문을 활용하여 2번은 핵심 대상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는 유형이 동일해요.

다만 수능특강에서는 객관식으로 내용의 일치 여부를 고르는 유형이라면

가천대 논술에서는 <표>로 정리하며 빈칸 채우기 유형이 특징이에요.

독서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해요.

3번도 독서 지문을 활용하여 핵심 대상의 세부 내용을 확인하는 유형이 동일해요.

다만 수능특강에서는 객관식 내용 일치 유형이라면

가천대 논술에서는 주관식 ‘있다’, ‘없다’ 중 서술어 빈칸 유형이 특징이에요.

​마지막으로 문학이에요.

문학은 독서와 달리 제시문 정리 뿐만 아니라 이와 관련한 문학 이론에 대한 학습이 필요해요.

4번은 같은 문학 지문을 활용하여 서술상 특징을 비교하는 유형은 동일해요.

다만 수능특강과 달리 가천대 논술에서는 문학 이론의 명칭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에요.

수능특강 출처 내용과 비교하여 가천대 논술 국어의 문제 유사도를 정리해 보았어요.

유사도는 핵심 개념의 일치 여부 30%, 지문 내용의 유사성 30%, 문제 유형의 일치 여부 20%,

정답 선택지 구조의 유사성 20%의 기준을 적용해 산출했어요.

​결론적으로 가천대 논술 국어는 수능특강과 80~90% 수준의 높은 유사도를 보였어요.

독서의 문제 3은 지문 내용과 문제 유형이 거의 동일해요.

문제 2는 유사도가 다소 낮지만 이는 문제 유형의 차이일 뿐이에요.

​그러므로 가천대 논술 국어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EBS 수능연계교재를 꼼꼼히 학습하고 대학별 문제 유형을 익히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적을 알고 나를 알면 위태롭지 않다고 하였으니 약술형논술의 문제를 살펴보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준비를 해보자구요!

더 궁금하신 점은 목동씨사이트에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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