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삼육대 논술 가이드 + 합격 후기 + 입시결과 완벽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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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동씨사이트 댓글 0건 조회 105회 작성일 25-08-28 21:15본문
2026 삼육대 논술 가이드 + 합격 후기 + 입시결과 완벽 정리
2026학년도 대입 수시 원수 접수가 다음 달 8일(월)부터 시작이 됩니다. 교과나 종합으로 인서울 대학 진학하기가 어려운 수험생들에게 삼육대학교 논술우수자전형은 반드시 주목해야 할 중요한 선택지입니다. 내신 성적이 불리하거나 정시 성적 향상에 한계를 느끼는 학생들에게는 새로운 기회의 창구가 되어주고 있으며, 실제로 최근 합격 사례들을 통해서도 논술전형이 가지는 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삼육대는 서울 소재 대학으로서 보건계열·자연계열·인문계열 전반에 걸쳐 이 전형을 운영하고 있으며, 모집 인원, 출제 범위, 시험 방식, 합격선까지 모두 살펴보면 현실적인 합격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오늘은 '2026삼육대논술가이드북'과 '목동씨사이트재원생 합격후기'<출처>를 바탕으로 삼육대 논술 모집 요강과 전형 특징, 최근 입시결과, 실제 합격생의 공부 방법과 후기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리겠습니다.
2026 삼육대 논술우수자 모집단위
간호학과는 9명, 물리치료학과는 6명, 식품영양학과는 8명, 인공지능융합학부와 화학생명공학과는 각각 15명으로, 보건계열과 첨단 자연계열 모두 뚜렷하게 개방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삼육대 논술은 정규 교과와 EBS연계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고등학교 수업과 EBS 수능특강, 수능완성을 충실히 학습한 학생이라면 무리 없이 풀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별도의 사고력 문제보다는 교과 내용을 충실히 이해했는지가 핵심입니다.
2026학년도부터는 논술고사 반영 비율이 100%로 확대되면서 내신의 영향력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예전에는 교과 성적이 일부 반영되었지만 이제는 국어와 수학 두 과목의 답안이 합격 여부를 결정합니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국어, 영어, 수학, 탐구 중 한 과목 3등급 이내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즉, 수능 성적이 전반적으로 높지 않더라도 한 과목에서 3등급을 충족하면 도전이 가능하므로, 많은 수험생들에게 부담이 덜한 조건입니다.
시험은 80분 동안 치러지며, 답안은 네모 박스안에 검은색 펜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인문계열은 국어 9문항과 수학 6문항, 자연계열은 국어 6문항과 수학 9문항으로 구성됩니다. 기본점수 850점이 주어지고, 각 문항당 10점씩 채점되어 총 1,000점 만점으로 환산됩니다.
채점 기준은 국어의 경우 제시문의 핵심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적절히 표현하는지, 수학의 경우 정확한 풀이 과정을 체계적으로 서술하는지를 중심으로 이뤄집니다. 따라서 정답만 맞히는 것이 아니라, 답안의 구조와 논리 전개가 더욱 중요하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실제 삼육대 논술 입시결과를 살펴보면 작년은 난이도가 높아져 합격선은 대체로 국어·수학 합산 정답 8~10문제 이상에서 형성되었습니다. 간호학과는 최고 10.60, 평균 9.91, 최저 9.25개 정답으로 합격선이 만들어졌습니다. 물리치료학과는 최고 12.35, 평균 9.81, 최저 8.80개로, 합격자들의 실력이 전반적으로 높은 편이었습니다.
식품영양학과는 평균 8.13개, 보건관리학과는 평균 7.85개, 인공지능융합학부는 평균 8.55개, 화학생명공학과는 평균 8.63개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즉, 합격을 위해서는 평균적으로 8문항 이상 정답을 확보해야 하고, 안정적인 합격을 위해서는 9~10문항 이상을 목표로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학생부 교과 성적은 평균 4등급대에서 합격이 이뤄졌으며, 일부 학과에서는 5등급대 학생도 성적으로 충분히 합격했습니다. 하지만 논술 100% 전형으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내신은 4내지 5등급 학생이 주로 합격을 했다는 정도로 참고만 하시면 됩니다.
실제 합격 사례를 보면, 내신 5등급, 모의고사 4등급대 학생이 서경대, 삼육대, 수원대에서 동시에 합격한 사례가 있습니다. 이 학생은 생활기록부나 내신 성적으로는 원하는 대학 진학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지만, 이 전형이 가진 기회에 주목했습니다. 초반에는 특히 수학 문제에 어떤 답안을 써야 할지조차 몰랐으나, EBS 수능특강과 수능완성, 학원에서 제공한 변형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며 점차 답안 구조를 익혔습니다.
문학은 시어나 표현법, 핵심 구절을 반복 정리했고, 독서는 문단별 핵심 요약으로 지문 구조를 이해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수학은 본인 풀이와 해설지를 비교하며 채점 기준에 맞는 서술을 연습했고, 여러 번 반복하면서 풀이를 체계적으로 적는 연습을 강화했습니다.
이 합격생이 강조한 부분은 학교별 파이널 특강과 학원 모의시험입니다. 평소 정규 수업에서는 약술형 논술의 기본기를 다졌고, 시험 직전에는 삼육대에 맞춘 파이널 특강에서 해당 대학의 출제 유형과 채점 기준을 집중적으로 익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실제 시험장에서 무엇을 강조해야 하는지 명확히 알 수 있었고, 결과적으로 안정적인 합격을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학원에서 치른 모의시험을 단순 연습이 아니라 실전처럼 임하며 긴장감 속에서 답안을 작성하는 습관을 길렀고, 이는 본 시험에서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기출 분석과 EBS 교재 정리, 채점 기준에 맞춘 답안 서술 훈련이 합격의 핵심키입니다. 여기에 학교별 파이널 특강과 모의시험을 실전처럼 치르는 연습을 더한다면, 내신과 정시에서 불리한 학생이라도 충분히 합격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2026학년도 삼육대 논술은 내신과 정시 성적에서 불리함을 안고 있는 학생들에게 반드시 주목할 만한 기회입니다. 합격선이 국어·수학 합산 8~10문제 이상에서 형성되는 만큼, 단순히 독학으로 접근하기보다는 체계적인 수업과 실전 훈련이 필요합니다.
실제 합격생이 경험했듯이, 정규 수업으로 기본기를 다지고 학교별 파이널 특강에서 대학별 맞춤 전략을 익히며, 모의고사를 실전처럼 치르는 훈련을 반복하는 것이 합격을 위한 최단 루트입니다. 꾸준히 준비하고 올바른 방법으로 연습한 학생이라면 삼육대 논술에서 반드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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