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사이트 Talk!

HOME > 씨사이트 Talk! > 씨사이트합격전략(칼럼)

씨사이트합격전략(칼럼)

2026학년도 상명대 논술 지적재산권전공 합격전략

페이지 정보

작성자 목동씨사이트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5-11-04 14:55

본문

2026학년도 상명대 논술 지적재산권전공 합격전략


안녕하세요. 약술형 논술(구 적성)만을 16년째 연구해서 이를 바탕으로 수업을 하는 목동씨사이트입니다. 한 분야만 전문적으로 하는 학원은 극소수인데 저희가 가장 오래된 곳입니다. 서울 목동역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약술형 논술은 22학년도에 처음 도입되었지만 과거 객관식시험인 적성고사를 잇는 것이어서 아주 오래된 역사가 있는 시험으로 전문적인 영역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전문성이란 하루 아침에 구축될 수가 없기 때문에 올바른 학원 선택이 합격에 지대한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이 전형이 도입된 첫해에는 4개 대학으로 출발을 했지만(전문학원이 극소수인 이유를 아시겠죠?) 올해는 국민대, 강남대가 추가로 이를 실시해서 총 15개 대학에서 3,797명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약술형 논술은 대입 수시에서 타 전형으로 도전이 어려웠던 학생들에게 역전의 기회를 주는 것으로 자리를 잡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저희가 이 전형으로 진학하기를 희망하는 가장 인기 학과들에 대한 세부적인 합격 전략의 글을 시리즈로 올리는 시간을 가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상명대 지적재산권전공을 약술형 논술로 합격하기 위한 구체적 전략에 대한 것입니다. 상명대 논술은 올해가 시행 2년차로 논술 전형으로 101명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지적재산권전공 소개]

현대 사회는 한마디로 지식기반 사회, 정보화 사회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사회변화 속에서 소프트웨어 관련 산업은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점차 산업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습니다. 본 학과는 지식기반 사회, 정보화 사회의 기본질서를 구축하는 지적재산권법 및 관련 법학에 대한 체계적 교육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육을 통해 저희 상명대학교 지적재산권전공은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관련 산업 발전을 발전을 선도해 가는 지적재산권 분야의 전문가 양성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출처: 상명대학교 홈페이지


70360137120802232834a16c3d6c28c5_1762235621_1405.png
 

70360137120802232834a16c3d6c28c5_1762235645_8157.png
 

70360137120802232834a16c3d6c28c5_1762235669_2163.png
 

70360137120802232834a16c3d6c28c5_1762235697_7402.png

2026학년도 정시 나군에서 선발합니다. 인문은 국어 35%, 수학 25%, 영어 20%, 탐구 20%로 반영하며, 자연은 국어 25%, 수학 35%, 영어 20%, 탐구 20%의 비율을 적용한다. 탐구 영역은 1과목을 반영하고 문이과 모두 사탐이나 과탐도 허용됩니다.

7. 시험 특징과 대비법

약술형 논술은 교과서, EBS수틍특강, 수능완성의 지문에서 필요한 내용을 발췌하여 단답형이나 단문형 답안을 작성하는 서술형 시험입니다. 대학에서는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통해 대학 교육에 필요한 수학능력을 갖추었는지를 평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학교 수업과 EBS 수능연계 교재를 충실히 학습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대비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다만, 수능최저가 없는 점, 내신 10% 반영하는 점에서 수험생의 선호도가 아주 높기 때문에 치열한 경쟁을 통과해야 합니다. 가능하면 빈틈 없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 작년 실시 첫해 기출을 분석해보면 EBS수능특강, 수능완성, 고교 교과서를 기반으로 출제가 되었기 때문에 EBS교재 개념정리가 가장 필수입니다.

인문 국어 8문항은 화법과 작문 3문항, 독서 2문항, 문학 2문항, 언어와 매체 1문항으로 구성되어 있고, 자연 국어는 2문항으로 독서 1문항, 언어와 매체 1문항으로 출제되었습니다. 자연계열에서 특히 문법 1문항이 나온 점이 특히 합니다. 수학은 인문 2문항이 수1, 수2에서 각각 1문항이로 구성되었고, 자연 8문항은 수1, 수2에서 골고루 출제가 되었습니다.

문제 유형은 답만 구하면되는 단답형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논술고사를 응시할 때는 몇 가지 유의사항이 있습니다. 먼저, 검은색 볼펜이나 컴퓨터용 사인펜 등 지정된 필기구 외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답안을 수정할 경우에는 취소선을 긋고 수정해야 하며, 답안지의 지정된 영역을 벗어나 작성한 내용은 채점되지 않습니다. 문제지에 표시된 번호와 답안지의 번호가 일치하지 않으면 해당 문항은 오답으로 처리됩니다. 또한 시험 중에는 개인 연습지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특히 출제방식은 가천대학교 약술형 논술과 매우 유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다만, 가천대는 수학 문제에서 풀이 과정을 전체적으로 서술하는 형식을 유지하는 반면, 상명대는 각 단계를 구분하여 정확한 값만을 요구하는 단계별 문제 형식을 채택하였기 때문에 접근은 쉽지만 난이도는 쉽지 않은 편입니다. 다만 작년 실제 시험에서는 일부 풀이 과정을 서술해야 하는 문항도 출제가 되었습니다.

먼저 EBS 수능특강, 수능완성 개념정리가 필수이자 공부의 시작점입니다. 양이 결코 적지 않아서 최소 방학 전에는 준비를 해야합니다. 나아가 EBS지문 연계율이 거의 100%인 가천대와 달리 일부 교과서에서도 출제가 되기 때문에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접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여기에 여러분이 학원을 다닌다면 그 학원의 문항 제작 능력을 반드시 체크해보아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참고로 저희는 과거 “찐가천대논술고사시리즈”(과거 압도적인 베스트셀러, 현재 EBS저작권사용 중지요청으로 출판 X)집필진이 직강을 하고 있습니다. 검색창에 “찐가천대논술”이라고 검색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학도 EBS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에 있는 문항을 가져와 단순하게는 숫자나 식을 바꾸는 수준의 변형문제를, 일부는 문항 속 사용된 개념과 원리를 이용한 깊이 있는 변형을 하여 문제를 출제합니다. 참고로 지문연계로 EBS연계성을 쉽게 체감하는 국어와 달리 상당한 정도로 변형한 수학 문제는 EBS연계가 되었는지를 체감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최근 EBS수학교재에 수록된 문항수가 적다는 점, 수학은 기본 실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국어와 달리 수학은 EBS교재만 공부해서는 합격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일부 풀이 과정을 서술해야 하는 주관식 문제이기 때문에 수학적 기호, 용어를 정확하게 사용하여 정답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과정에서 필요한 개념과 원리를 논리적으로 간결하고 압축적으로 서술하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합니다.

약술형 논술의 시험과목이나 범위가 수능범위에 포함되므로 3등급 전후인 학생은 수능과 병행을 해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하지만 4등급 이하의 경우 적절한 시기에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합니다. 대입에서 실패하는 주된 요인 중 하나가 ‘실기’한다는 것입니다. 냉정하게 판단하고 선택해야 할 시점을 놓쳐버린다는 것입니다.

본인의 모의 등급과 등급 흐름을 보고 어느 순간에는 과감하게 약술형 논술 국어, 수학 2과목 + 수능 최저 1과목으로 줄여 분명한 목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것이 합격할 확률을 극대화하는 길임은 자명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