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기존의 학원하나로는 허술하다고 서울에서 하는것도 같이 듣는게 좋은거랴면서 계속 저한테 두개 다 한거번에 학원에서도 수학수업을 듣고 이 목동학원 줌 강의까지 같이 들으라하시는데 현재 재수생이며 5월까지 혼자 모으고사 공부를 잘하고잇다가 어머니께서 약술형에만 올인하라고 남은 과목은 다 버리라고 그리고 이 줌반은 개인별도의 첨삭위주의 수업이 없어서 그걸 기존의 다니는 학원에서 배우라 하던데  주말에 시험까지 치고 오면 가는게 1시간 오는데 1시간 원래 다른 학생들도 다 이렇게 하는거라면서 자기주장만 하는데 약술형 논술을 재수하면서는 첨 도전해보는거여서 그런자 너무 혼란스러워요 어머니 말씀도 일리가 잇긴한데 재수생입장을 떠나 일반 학생의 입장에서 월욜에서 금욜까지 공부를 하고 주말에는 학원에서 대부분 시간을 다 보낸뒤 엄마는 이 줌 녹화본은 니가 쉴때 보라 이러시던데 진짜 어덯게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