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국민대 논술 쓸까요, 말까요?

2026 수시 모집요강

안녕하세요?

약술논술 전문학원

목동씨사이트예요.

벌써 6월이라니,

수험생의 일정은 빠르게 지나가지요.

아직 입시 계획이 분명하지 않다면

불안한 마음은 커질 수밖에 없죠.

여러분의 선택과 결정에 도움이 되고자

오늘은 국민대 논술 전형에 대해 

알아볼게요.

2026 국민대 논술 쓸까요,말까요?

내신 3등급으로 국민대 가능할까요?

어느 전형이 더 유리할까요?

수험생들이 궁금해 할 물음표들을 

해결해 볼게요.

국민대학교는 2026학년도

논술 전형을 신설하는데요.

서울 성북구에 위치하여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요.

논술가이드북의 예상문제를 통해 

문제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었어요.

그리고 얼마 전 

수시 모집요강이 발표되었어요.

​국민대학교 대학평가 종합13위 (출처: 국민대 홈페이지)

국민대학교는 

2024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종합 13위에 올랐어요.

이는 지난해 16위에서 상승한 것으로

평가 시작 이래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어요.

평가가 진행된 4개 부문 중

3개 부문에서 점수가 상승했어요.

교수연구, 교육여건, 

학생교육 및 성과, 평판도 4개 부문 중

교수연구 부문은 16위에서 12위로,

교육여건은 37위에서 15위로,

평판도는 18위에서 13위로

상승했어요.

​그럼 이제 수시 모집요강을 중심으로

국민대 논술 전형을

살펴볼까요?

논술고사일은 

인문계 11월 29일(토),

자연계 11월 30일(일)이에요.

약술논술 전형의 마지막 일정이 되므로

수능 이후 최저를 충족한다면

이 시험에만 집중할 시간을

확보할 수 있겠죠.

​국민대 논술의 모집인원은 

226명이에요.

수시 모집요강 확정 인원이에요.

인문계 73명, 자연계 153명이에요.

​법학부가 25명으로 인문계열 73명 중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 것이 

특징이에요.

​기계공학부가 30명으로 자연계열 153명 중

가장 많은 인원을 뽑아요.

​전형방법은 논술 100%예요.

서울 소재의 대학으로 논술 100%는

수험생들의 관심을 받는 이유겠죠.

내신으로부터 자유롭지만,

실제 비슷한 실력의 수험생들이 경쟁하므로

교과나 종합 전형의 내신 등급을

참고해 볼 수 있어요.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어요.

인문계열은 

국, 수, 영, 사탐/과탐(상위 1과목) 중

2개 영역 등급 합 6 이내,

자연계열은

국, 수, 영, 과탐(상위 1과목) 중

2개 영역 등급 합 6이내예요.

인문계는 사탐 또는 과탐 상위 1개 과목,

자연계는 과탐 상위 1개 과목만 

반영할 수 있어요.

수능응시필수과목은 없지만

한국사는 

최저학력기준에 반영되지 않으나

응시 필수예요.

제2외국어 및 한문은 탐구 1과목으로

인정하지 않아요.

논술 100%의 전형방법으로 

경쟁률이 높을 수밖에 없겠지만,

약술논술 전형이 있는 대학들 중

수능최저학력기준이 높은 편이므로

실질적인 경쟁률은 낮아질 수밖에 없어요.

먼저 수능최저의 요건을 충족하도록

수능을 소홀히 할 수 없겠죠..

그리고 함께 논술평가를 준비해야겠죠.

​계열별로 문항 수 차이가 있어요.

작년에 신설된 상명대 논술 전형과

문항 수가 동일해요.

인문계는 국어 8문항, 수학 2문항,

자연계는 국어 2문항, 수학 8문항이에요.

고사시간은 90분으로

약술논술 전형이 있는 대학 중

가장 긴 시간이에요.

다른 약술논술 대학과 비교해서

문제의 수준이 쉽지 않으므로

여유 있는 시간은 아니겠죠.

​출제 범위는

국어는 인문계와 자연계 모두 

국어, 문학, 독서이고,

수학은 인문계와 자연계 모두

수학, 수학 I, 수학 II이지만,

자연계에서 미적분이 포함돼요.

약술논술 전형이 있는 대학에서

미적분을 포함하는 대학은

고려대(세종)이 있어요.

앞서 언급했듯이,

내신이 만족스럽지 못한 수험생들에게

논술 100%는 매력적인 평가 방법이지만,

아무래도 비슷한 실력들이 경쟁하게 되므로

다른 전형의 입시결과를

참고해 볼 수 있어요. 

​아직 2025학년도는 

공개되지 않았으므로

2024학년도 수시 입시결과를 

참고해 볼게요.

최종등록자 학생부등급 평균을

알 수 있어요.

​교과성적우수자전형은

학생부교과 100%로

학생부와 학교장추천서 서류를 요구하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어요.

교과전형으로 교과성적우수자전형에서

인문계열 중 가장 높은 학과는

미디어광고학부 미디어전공으로 1.88,

가장 낮은 학과는

경영학부 경영학전공으로 2.72예요.

자연계열 중 가장 높은 학과는

자동차IT융합학과로 1.79,

가장 낮은 학과는

임산생명공학과로 3.06이에요.

​종합전형 중 국민프런티어 전형은

단계별 전형으로

1단계 서류평가 100%로 3배수를 선발하고

제출서류는 학생부이고,

2단계는 1단계 성적 70% + 면접 30%로

평가해요.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없어요.

​종합전형으로 국민프런티어전형에서

인문계열 중 가장 높은학과는

교과전형과 마찬가지로

미디어광고학부 미디어전공으로 2.39,

가장 낮은 학과는

경영학부 글로벌경영전공으로 4.92예요.

자연계열 중 가장 높은 학과는

바이오의약전공으로 2.13,

가장 낮은 학과는

경영정보학부로 3.65예요.

​서울 소재 대학의

논술 100% 전형이다 보니

경쟁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신설 전형이므로

다른 전형의 작년 경쟁률을

참고해 볼게요.

​2025학년도 수시 경쟁률을 살펴보면

총 1,945명 모집에 25,410명이 지원하여

13.06 : 1의 경쟁률을 보였어요.

학생부교과(교과성적우수자) 전형은

491명 모집에 5,134명이 지원하여

10.46 : 1의 경쟁률을 보였고,

학생부종합 중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한

국민프런티어 전형은 

489명 모집에 8,167명이 지원하여

16.70 : 1의 경쟁률을 보였어요.

​논술 준비 방법은

대학에서 공개한 논술 가이드북을 통해

생각해 볼 수 있어요.

국민대 논술은

교과서 및 EBS 수능연계 교재에서 출제되며,

단답형/단문형 답안을 작성하는 시험이라고

밝혔어요.

​결론적으로 

내신이 만족스럽지 못하지만,

수능최저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

학습 성취 능력을 갖고 있고,

논술 유형에 대해 파악하고

꾸준히 연습할 수 있는

끈기와 노력형의 수험생이라면

도전해 볼 수 있겠죠.

​위 내용을 동영상으로 확인하세요.